수원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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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원 FC는 K리그1 소속의 프로축구단으로, 연고지는 경기도 수원시다. 실업리그인 한국 내셔널리그 출신 팀들 중 K리그2에서 K리그1으로 승격 경험이 있는 유일한 팀이다.
2. 역사
내셔널리그 시절 '''수원시청 축구단'''의 사진.
2002 월드컵 이후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연고지인 수원시는 김용서 전 수원시장의 축구 중심적인 행정적 노력과 높아진 축구 열기에 편승하여 2003년 '''수원시청 축구단'''이라는 명칭으로 내셔널리그에 참가하는 구단을 창설하게 된다. 당시 창단멤버를 찾아보면 수원 삼성 출신 선수들이 상당히 많았다. 이후 내셔널리그에서 일정한 성적을 거두면서 이른 시일 내에 리그 내 강호로 자리잡았다.
1990년 창설된 수원시청 축구 동호회를 팀의 전신으로 보는 시각도 있으나, 이 당시 시청 축구 동호회에 대해서는 거의 자료가 없고, 결정적으로 2003년 수원시청 축구단 창단 후에도 수원시청 축구 동호회는 따로 운영되어오고 있기에 공식적으로 2003년이 창단 원년이다. 수원 혼쭐낸 '자유롭고 창의적 축구'
2.1. 프로화
2013년, 구단의 공식 명칭을 '''수원 FC'''로 변경하고 프로 진출을 선언하여 K리그 2부리그에 참가[2] 했다. 2009년에 구단 법인화를 진행하는 등 프로 진출을 준비한 기간이 꽤 길어서 2부리그 창설 준비 단계부터 수원 FC가 2부리그에 진출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공교롭게도 프로 진출 선언시기가 수원시의 수원 FMC 여자축구단 해체시기와 맞물려 수원 축구팬들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한 졸속행정이라는 시선이 있었지만 위의 법인화 시기를 보면 알 수 있듯 그와는 별개다.
K리그1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연고지가 같기 때문에 두 팀을 구분하기 위해서 수원 FC는 '수원FC'를 약칭으로 쓰고 있다.[3] 한국 프로 스포츠를 통틀어 FC 서울-서울 이랜드 FC, LG 트윈스-두산 베어스-키움 히어로즈, 서울 SK 나이츠-서울 삼성 썬더스 등 서울을 제외하면 유일한 로컬 더비가 성립되었다.[4][5]
3. 코칭 스태프 명단
4. 선수 명단
5. 역대 감독
6. 역대 주장
7. 레전드
2013년 프로화 이후, 수원 FC 소속으로서 출전한 K리그 기준 기록
- 박종찬 - 2007년부터 내셔널리그 소속 수원시청의 선수로 뛰다가, 2013 프로화를 함께함. 프로 원년 구단 역사상 최초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등, 9년 간 '캐슬파크'의 최전방을 지휘한 레전드. 58경기 15득점 2도움 (2013~2015)
- 김한원 - 2004년부터 2년 동안 수원시청에서 뛰다가 인천과 전북을 거쳐 2009년 다시 돌아와 박종찬과 마찬가지로 2013년 프로화를 함께한 선수. 내셔널리그 시절 팀에 합류해 K리그 챌린지를 거쳐 팀의 정점인 K리그 클래식에서 은퇴한 구단의 레전드. 99경기 18득점 9도움 (2013~2016)
- 임성택 - 역시 2012년 수원시청 시절 팀에 합류해 프로화 이후에도 팀에 주축으로 활약한 선수. 2015년 10골을 기록하며 승격에 큰 공헌을 했다. 90경기 20득점 9도움 (2013~2015, 2017)
- 권용현 - 박종찬과 김한원에 이어 차기 레전드로 불리던 선수. 2015시즌 팀에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장하며 승격에 앞장섰다. 1부리그에서도 5골을 넣으며 깊은 활약을 남겼다. 119경기 18득점 19도움 (2013~2015, 2016, 2018)
- 박배종 - 현재 팀에 남은 유일한 원클럽맨 후보. 현재 구단 최다 출전 2위이며, 19경기만 출전하면 기록을 갈아치운다. 101경기 128실점 (2013~)
- 김정빈 - 수원에서 초중고를 다 나온 로컬보이. 2015시즌 주장으로서 팀의 승격을 이끎. 51경기 4득점 4도움 (2014~2015)
- 정민우 - 챌린지에서 팀을 이끌며 승격에 큰 기여를 한 선수. 64경기 12득점 5도움 (2014~2016)
- 자파 - 한 시즌 반만 뛰고 구단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 역시 승격에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구단 최초로 리그 20골 이상 득점한 선수. 55경기 29득점 9도움 (2014~2015)
- 블라단 아지치 - 옆 동네 마토가 있다면, 캐슬파크에는 블라단이 있었다. 90경기 3득점 1도움 (2014~2017)
- 이광진 - 저니맨이지만 나름 가장 많은 시기를 보냈고, 1부리그에서 경쟁력을 보일 때 주축이었다. 67경기 3도움 (2016~2018)
- 이승현 - 팀에 합류하자마자 주장에 선임되어 오랜 기간 완장을 찼다. 구단 소속 역대 세 번째로 리그 출전 100경기를 돌파한 선수. 100경기 13득점 3도움 (2016~2019)
- 백성동 - 주장을 역임할 만큼 강등후 암흑기인 팀에서 그나마 빛나는 존재였다. 97경기 20득점 12도움 (2017~2019)
8. 특징
같은 연고지에서 큰 고정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게 흥행에서 크게 밀린다. 수원 삼성에 비해 역사도 짧아 고정팬층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상태. 수원시청 축구단일 때 서포터 그룹 "포트리스"가 있었지만, 내셔널 리그라는 환경상 인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 K리그 챌린지 참가 직전 시즌에는 거의 활동이 없어 자연스럽게 소멸되었다. 그 대신 K리그 챌린지 참가와 동시에 "리얼크루"가 창설되었다.
프로 구단의 모양새를 갖춘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상당히 열악했다. 프로 전환 직후였던 2013시즌 팀내 최고 연봉자였던 박종찬과 김한원의 연봉은 5천만원이었으며, 출전 수당이 없었다. 클럽하우스가 없어서 홈 경기장인 수원종합운동장 북쪽 관중석 아래에 숙소를 만들어 썼고 홈 경기장을 연습 때는 쓰지 못해서 빅버드 보조구장 등을 돌아다니며 연습했다.관련 기사 창단 내내 해외 전지훈련을 가본 적이 없는데, 그래서 구단 프런트가 그나마 있는 돈 다 긁어 모아서 해외 전지훈련 보내려고 했지만, 당시 감독이었던 조덕제가 "그 돈으로 좋은 선수나 하나 데려오시라."라고 해서 무산된 적이 있다.
다행히 지금은 이때와는 비할 수도 없을 정도로 재정 상황이 많이 좋아졌고, 16년 이후로의 눈물겨운 승격투쟁기에 힘입어 주목도 또한 증가하였다.
9. 시즌 일람
9.1. 2013 시즌
프로 전환 첫 해로 우려가 많았지만, 안정적인 경기를 선보였다. 주전 공격수 박종찬은 "챌린지판 팔카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최종 순위는 화려한 멤버를 자랑하는 상주상무와 안산경찰청 그리고 클래식에서 강등된 팀인 광주FC 다음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새롭게 챌린지에서 시작한 팀들중에는 가장 우수한 성적이었다) 또한 FA컵에서 클래식 팀 대구 FC와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8강에 진출하였다.
9.2. 2014 시즌
홈경기장인 수원종합운동장의 잔디 교체 이유로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함께 사용했다. 막판 뒷심 부족으로 6위에 머물렀다. FA컵은 16강 까지 진출했다.
9.3. 2015 시즌
시즌 초반에는 잘 나가지 못하다가 후반에 상승세를 탔고, 3위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서울 이랜드 FC 와 대구 FC 를 꺾고 부산 아이파크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2016 시즌부터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9.4. 2016 시즌
시즌이 끝나고 전술에 맞는 국내 선수 영입과 엄청난 커리어를 가진 외국인들 영입, 그리고 수원 FC에 주목하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수원시민들은 물론이고 타팀팬들, 타지 살면서 국내 축구에 관심이 크지 않았던 사람들에게까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7월 초를 기준으로 2승 7무 9패의 기록으로 꼴찌를 하며 부진을 면치 못 하고 있다. 현재 득실차는 무려 -17점. 2부 리그에서는 강팀이었지만 1부 리그는 만만치 않은 듯 하다.
결국 11월 5일 인천전 패배로 리그 꼴찌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9.5. 2017 시즌
챌린지로 돌아가서 절치부심해야 할 2017 시즌이다.
일단 구단에서는 조덕제 감독을 재신임한다고 발표했다.
시즌 도중 조덕제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였다. 이후 10월 중순 김대의 감독이 오게 되었다.
시즌은 6위로 마쳤지만 김대의 감독 부임 후 마지막 2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다음 시즌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9.6. 2018 시즌
현재 전반기가 끝난 K리그2에서 5승 1무 10패로 10개의 팀중에서 9위를 기록중이다.
13승 3무 20패로 7위를 기록하며 승격에 실패하고 시즌을 마쳤다.
9.7. 2019 시즌
9.8. 2020 시즌
시즌 초부터 압도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승격 직행의 꿈을 꾸었으나, 중반부터 제주 유나이티드의 질주에 밀려 최종 순위를 2위로 마쳤다.[6] 그래도 플레이오프에서 경남과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며 '''5년 만에 1부리그 K1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5년만에 수원 더비가 재개된다.
최종 순위는 17승 3무 7패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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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마지막 경남과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수원 FC 서포터즈 리얼크루의 저격 걸개가 이목을 끌었다. 직전 준플레이오프 경기인 경남 FC VS 대전 하나 시티즌 전에서 경남 서포터즈들이 애기공룡 둘리 밈을 이용해 '아~잇! 설사커 맛좀 볼래?', '역시 경남이야...성능 확실하구만'등의 걸개를 걸고 대전을 눌러 플레이오프에 올라왔는데, 해당 밈의 기원이 된 만화에서 나중에 둘리와 도우너가 고길동의 칼에 반갈죽 당하는 장면 대사의 패러디인 '1부 수원FC로 돌아갈 때다'라는 걸개를 고길동의 얼굴 그림과 함께 리얼크루 쪽에서 걸었고, 결국 수원 FC가 승격에 성공하며 현실이 되었다.
또한 조원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해당 경기의 하프타임 라커룸 영상을 업로드하였는데, 2020년 12월 20일 기준 115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할정도로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9.9. 2021 시즌
지난 시즌 팀의 주축이었던 마사의 이적은 확정되었고, 안병준 역시 이적이 기정 사실화된 상태다. 이 공백을 메우는게 다시 돌아온 1부리그에서 살아남는 키가 될 듯.
대신 이적 링크의 반대급부로 김승준, 이영재, 정동호, 박지수, 윤영선, 양동현, 김호남, 박주호 등 검증된 베테랑 선수들과 강한 영입링크가 나면서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실제로 1월 초반이 되자 윤영선이나 김호남, 양동현 등이 단순한 썰이 아닌 영입 오피셜로 나타나면서 21시즌 팀의 모습이 구체화 되어가고있다.
이런 베테랑 선수들의 영입들 두고 수원팬들은 새 시즌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노장들을 수집했다가 폭망하고 강등된 12-13시즌 QPR의 한국 버전을 찍는것이 아닌가 우려하기도 한다. 실력만큼은 K리그에서 검증받은 자원이지만, 나이가 나이라 언제 하락세가 올지 모르니...
10. 영구결번
영구결번은 12번이 서포터즈 클럽인 '리얼크루'에 헌정되었으나 2018년 부터는 서포터즈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8년 초반 기존의 서포터인 리얼크루와 '수원FC 여성 응원단' 이라는 단체 간에 마찰이 생겨 리얼크루가 가변석에서 짐을 빼고 다른 곳에서 응원을 펼쳤던 사건이 있던 것과 묘하게 시기가 맞는다.
원래는 1번도 '''수원시민'''들에게 바치는 영구결번이었다. 대부분의 팀에서 골키퍼들에게 달아주는 1번을 영구결번한 것이 나름대로 특징이다. 국내 프로 스포츠 팀 중에서는 1번이 한 팀의 영구결번이 된 최초의 사례였으나, 2019년부터는 내셔널리그 시절부터 함께 했던 팀의 주전 골키퍼이자 원 클럽 플레이어 박배종 (구 박형순)에게 1번을 주면서 영구결번이 취소되었다.
11. 더비
11.1. 수원 더비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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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동일 연고 지역을 기반으로 한 더비다. 물론, 두 팀간의 실력은 격차가 크기 때문에 서로를 라이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2013년 수원 FC가 프로 무대로 진출하게 되면서 유일한 연고 더비가 되었지만, 2015년 서울 이랜드가 창단하면서 유이한 연고지 더비가 되었다. 리그에서 이 더비가 성사되려면 수원 삼성이 K리그2로 강등되거나 수원 FC가 K리그1으로 승격해야 하는데, 아무리 리즈시절은 지나갔다지만 대기업 구단 수원 삼성이 K리그2로 강등당할 확률은 높지 않기 때문에 수원 FC가 K리그1로 올라가야 이 더비가 성립된다.
2015년 수원 FC가 시시를 영입하고 돌풍 끝에 3위를 차지했으며 준플옵에서 4위 이랜드를 물리치고(3:3으로 비겼으나 상위팀의 특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2위 대구 FC와의 플레이오프 승리, K리그 클래식의 부산 아이파크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도 승리(Home - 수원 FC 1:0 부산 아이파크, Away - 부산 아이파크 0:2 수원 FC) 합계점수 3:0으로 수원 FC의 승격이 이루어졌다. 2016년 K리그 클래식의 무대에서 수원 더비를 볼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이전 수원 삼성과 수원 FC가 만난 적은 딱 3번 있다. 3번 다 수원 FC가 프로화되기 전인 수원시청 축구단 시절, FA컵에서 만났는데 전적은 수원 삼성이 2승 1무를 가져갔다. 1무가 2005년도 FA컵에서 나왔는데 32강전에서 만나 승부차기까지 갔지만, 결국 수원 삼성이 이기고 16강에 올라갔다. 이 때가 첫 경기이다. 마지막 수원 더비 경기는 2011년 FA컵 16강에서 만나 1:0으로 수원 삼성이 이겼다.
수원 FC와 수원 삼성에서 둘 다 뛰어본 선수로는 이상기, 김종우, 조종화, 양종후, 이상욱, 이상민 등이 있다.
양 수원 구단의 많은 팬들이 이 더비가 다른 구단들과의 매치업처럼 혈투가 아닌 지역의 커다란 축제처럼 벌여질 것을 기대했으나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이 구단주로 있는 성남 FC와의 깃발내기, 일명 깃발라시코로 논란이 이는 바람에[7] 수원 FC와 수원 삼성 두 팬덤끼리 충돌하면서 서포터즈들끼리는 사이가 좋지 않다.
2016년 5월 14일 첫 수원 더비를 앞두고 이벤트를 꽤나 많이 열였다. 수원 더비용 특별제작 머플러와 축구공을 공개했고, 이 축구공이 수원 더비 경기 때 쓰일 것이라고 했으며, 머플러는 한정 수량 판매했다. 1번 국도의 수원시 내 일부 구간에는 두 구단의 깃발을 함께 걸어두고 경기 후 패자의 깃발은 걷게 했다.
2020년 K리그2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수원FC가 승격에 성공하면서 수원 더비가 5년만에 다시 열리게 되었다.
11.2. 깃발라시코 (vs 성남 FC)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시 성남시장 이재명과 수원시장 염태영이 SNS를 통해 진 팀의 연고지 시청 깃대에 상대팀 깃발을 걸기로 하면서 생겨난 더비이다.
하지만 성립 첫 해인 16시즌 수원이 다이렉트로 강등당하고 성남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결국 강등되면서 17시즌 챌린지로 굴러떨어져 관심에서 멀어졌다. 성남시 쪽은 이재명 이후 은수미 시장으로 바뀌고 나서 클럽하우스를 짓고 전용구장을 추진하는등 계속 관심을 가져주고 있고, 염태영 쪽도 2020시즌 마지막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에 직접 참관하는등 관심이 있다는 행보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12. 역대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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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제52회 대통령배 우승
- 2005 STC K2 선수권대회 우승
- 2007 제55회 대통령배 우승
- 2012 내셔널리그 선수권 대회(컵) 우승
13. 유니폼
14. 서포터즈
15. 응원단
* 현 LG 트윈스 야구와 원주 DB 프로미 농구의 응원단으로 구성되었다. 이 멤버들 중 절반은 충남 아산 FC를 응원한다.
16. 시설
16.1.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종합운동장을 한국 내셔널리그에 참가하던 창단년도 2003년부터 지금까지 쭉 사용하고 있으며, 그 영향인지 2020년 현재까지도 사무국, 선수식당, 트레이닝룸, 미팅룸 등 구단의 중요시설이 전부 구장 내에 있고, 훈련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므로 훈련장비도 전부 이곳의 보관실에 있다. 2019년까진 경기장 내에 숙소도 있어서 사실상 하나의 클럽하우스로써 기능하기도 했는데, 2020년부터는 숙소 기능은 없애고 기존에 숙소로 쓰던 방은 경기전 환복용으로만 사용한다고 한다.
17.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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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장군, 장안장군, 팔달장군, 창룡장군
18. 논란
2016 시즌을 앞두고 이재명 성남시장의 성남 FC와 깃발라시코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공무원 강제 동원 논란이 일어났다.
2017년 11월에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 행정의 낯부끄러운 일이라며 공무원들에게 강매한 사건을 소개하기도 했다. 아예 표를 동단위로 활당시켜 강제로 사가게 하는 뻔뻔한 행동을 했고 몇몇 시민들이 아예 이를 풍자하는 연극을 만들어 무대에 올렸다고 한다.
이 이후로는 무료표 남발은 사실상 없어진 상태로, 현재는 잘 찾아보기 힘들다.우리가 가지고 있는 행정의 부끄러운 민낯을 보여주는 연극을 하는데 제 얼굴이 화끈거렸어요. "수원 FC 경기 있다고 왜 표를 각 동 단위로 할당을 시켜서 강매를 하게 하느냐." 이런 것을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않았지만 모습 하나하나가 너무 부끄러운 얘기가 많았습니다.
19. 색상 일람
2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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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의 실수로 EPL에 진출한 적이 있다.
21. 관련 문서
22. 둘러보기
[1] 2013년 K리그 참가 이후 기준.[2] 당시 내셔널 리그와 K리그 챌린지 사이에는 승강제가 존재하지 않았다. K리그 챌린지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셔널 리그 및 K3리그 소속팀 중 참가희망팀과 신생팀, 1부리그 강등팀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것이 K리그 챌린지이기 때문에 1부리그 강등팀인 광주와 상주를 제외하고는 참가 또는 창단이 옳은 표현이다.[3] K리그 홈페이지에 따르면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 서울은 각각 '수원'과 '서울'을 약칭으로 사용하고, 수원 FC와 서울 이랜드의 경우 '수원FC', '서울E'로 지칭한다.[4] K리그 챌린지 참가 전까지 수원 FC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출신 선수들이 다수 거쳐간 위성구단 비슷한 입장으로, 두 구단의 관계는 에레디비시의 페예노르트 로테르담(블루윙즈)-SBV 엑셀시오르(FC)의 관계와 흡사했다.[5] FC 서울과 서울 이랜드의 경우 연고지만 같을 뿐 리그에서 한번도 만난 적이 없기 때문에 로컬 더비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6] 사실, 2020년 제주와의 맞대결은 1무 2패로 열세였다.[7] 수원 FC와 성남 FC의 대결에서 승자의 시 깃발이 패배한 팀 연고지 시청에 걸린다는 것이 깃발라시코의 규칙이었는데, 여기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들이 "쟤들이 졌는데 왜 성남 깃발이 우리 시청에 걸려야 하냐"며 반발한 것.[8] K리그 챌린지가 공식 2부 리그로 탄생하면서 2부 리그 '격'이었던 내셔널리그에서 정식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로 참가한 것.